
이 글에서 다루는 내용: 월별 주요 사건, 5대 흐름 해설, 하반기 관전 포인트.
월별 타임라인
| 시기 | 사건 |
|---|---|
| 2월 | Cursor 2.5 — Composer 1.5, Mission Control(병렬 관제 그리드) / Anthropic Opus·Sonnet 4.6 |
| 3월 | Cursor Composer 2 / Replit Agent 4 (병렬 작업 포킹) |
| 4월 | Cursor 3 (4/2) — Agents Window / Claude Opus 4.7 (4/16) |
| 5월 | Claude Code 한도 2배 (5/6) / AWS Kiro 출시·Amazon Q 대체 (5/7) / Composer 2.5 (5/18) / Google Antigravity 2.0 (I/O) / Claude Opus 4.8 |
| 6월 | Copilot 전 플랜 크레딧 과금 전환 + Max 신설 (6/1) / Windsurf → Devin Desktop (6/2) / Claude Sonnet 5 — 1M 컨텍스트 (6/30) |
| 7월 초 | Cascade 종료·Cursor Teams 개편 (7/1) / GPT-Live·Grok 4.5 (7/8) / GPT-5.6·ChatGPT Work (7/9) / Cursor 3.11 — Side Chats (7/10) |
흐름 ① 과금의 세대교체: 구독 → 크레딧
상반기의 가장 실질적인 변화입니다. Copilot이 6월 1일 무료 포함 전 플랜을 크레딧 기반으로 바꾸며(상세) 쐐기를 박았고, Cursor의 사용량 풀 관리(요금 정리), Genspark류의 크레딧제(정리)까지 — "무제한처럼 보이는 정액제"의 시대가 끝났습니다. 사용자에게 주는 교훈은 하나: 이제 자기 사용량 그래프를 읽을 줄 아는 것이 요금제 선택 능력입니다.
흐름 ② 전장의 이동: 에이전트 하나 → 함대 관제
2월 Cursor의 Mission Control, 4월 Agents Window(실전), 5월 Antigravity 2.0의 멀티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소개), 6월 Devin Desktop의 Agent Command Center(전환기), 그리고 오픈소스 Orca(소개)까지 — 반년 내내 모든 회사가 같은 화면을 만들었습니다. 에이전트 개별 성능이 상향 평준화되자 차별화 지점이 "여럿을 어떻게 굴리나"로 옮겨간 것입니다.
흐름 ③ 모델 라인업: 2단 구성의 정착
Anthropic이 Opus 4.8(최상위)과 Sonnet 5(주력, 1M 컨텍스트 — 의미)로, OpenAI가 7월 GPT-5.6의 Sol/Terra/Luna로 화답하며 "기본은 주력, 난제는 최상위"라는 사용 문법(선택 기준)이 진영 공통이 됐습니다. Cursor의 자체 모델 Composer 2.5(정리)는 "기본값 자리"를 노리는 세 번째 축입니다.
흐름 ④ 통합과 종료: 도구의 수명 문제
Windsurf의 Devin Desktop 전환과 Cascade 종료, Amazon Q Developer의 Kiro 대체 수순, OpenAI의 Codex 앱 통합과 Atlas 종료 예고(8/9, 배경) — 반년 사이 "쓰던 도구가 사라지는" 경험이 일상화됐습니다. 실무적 교훈: 특정 도구에 워크플로를 깊게 결합할수록 이관 비용이 커집니다. AGENTS.md 같은 도구 중립 표준이 주목받는 배경이기도 합니다.
흐름 ⑤ 가격 경쟁의 시작
ChatGPT 상위 플랜 인하와 2단화, Google AI Plus $4.99 인하와 Ultra $100 신설, Copilot Max $100(분석), Claude Max와 같은 $100 앵커 — 상위 플랜은 $100로 수렴하고 하단은 인하 경쟁이 붙었습니다. 소비자에게 나쁠 것 없는 흐름이지만, 크레딧 단가라는 새 변수를 함께 봐야 실질 비교가 됩니다.
하반기 관전 포인트
첫째, 업무 에이전트 3파전 — ChatGPT Work 출시로 포문이 열렸고 Cursor의 "Sand" 보도까지, 코딩 회사들의 일반 업무 진출이 본격화됩니다. 둘째, 크레딧 과금의 후폭풍 — 첫 정산서를 받은 사용자들의 반응과 요금 재조정. 셋째, Claude 다음 세대 — Sonnet 5 프로모션이 8월 말 종료되는 시점 전후의 움직임. 월간 뉴스 연재(7월호)에서 계속 추적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지금 도구를 새로 고른다면 상반기 변화가 뭘 바꾸나요?
A. 선택 기준에 "과금 구조(크레딧 단가)"와 "회사의 지속성"이 추가됐습니다. 기능 비교는 4종 비교 허브를 기준 삼되, 요금은 반드시 최신 글로 확인하세요.
Q. 상반기 최대 사건 하나만 꼽는다면?
A. 실사용 영향 기준으로 Copilot의 크레딧 전환(6/1)입니다. 가장 많은 사용자의 청구서를 바꾼 사건이고, 업계 과금 표준을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Q. 이 글의 사건들을 더 자세히 보려면?
A. 본문 각 링크가 사건별 상세 글입니다. 매달의 변화는 월간 뉴스 연재로 이어집니다.
한눈에 보는 요약
크레딧 과금, 함대 관제, 2단 모델, 통합·종료, 가격 경쟁 — 이 다섯 축을 알면 상반기 뉴스가 전부 꿰집니다. 하반기는 업무 에이전트와 크레딧 후폭풍을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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